노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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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0회 작성일 21-07-01 04:34본문
노을 길
ㅡ 이 원 문 ㅡ
해 떨어진 저 하늘
누구의 노을일까
둘만의 그날 처럼
더 붉게 물들고
바라보는 그 옛날
하나 둘 얹어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을 열었습니다
아름답게 수 놓아가시길,,,
저 또한 아름답고 싶습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시향이 널리 퍼지기를
고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이 풍기는
노울길에 저도 서서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만의 그날 처럼
더 붉게 물들고
바라보는 그 옛날
하나 둘 얹어진다 ]
참으로 추억은 아름다운 것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가슴에
켜켜이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이
그리움으로 쌓여 가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