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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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마음
빙산이 녹아내리듯
마음속 응어리 녹이고 싶어
시인이 되었다,
글을 쓰며 그리움을 달래고 시상을 생각하며
쓴맛을 알았다,
그리움을 먹으며
흘린 눈물
인생 고지에 앉아 생각하니
모두가 부질없는 일
흑백 사진 같은 희비가
꿈속에 태풍 일 뿐
그리움도 사랑도
이제는 잊자 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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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글로 표현할 수 있어 축복입니다
지금 줘진 환경에 감사하며 사는것입니다
눈물 없이 인생 어찌 아름답다 할 수 없습니다
하늘이 부르시는 날까지 글 쓰고 싶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닮고 싶습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그리움도 사랑도 잊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