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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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8회 작성일 21-07-03 10:45본문
기다림/鞍山백원기
나 어릴 때 겪은 전쟁
어느새 유월도 다 갔구나
노년의 시련은
도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마스크 방패에
접종 바늘로 괴롭히는
고통의 유통기한 없나 보다
너와 나 다정했던 때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얼음처럼 차가워
세월도 약이라 하니
강 같은 평화
저 멀리 바라보며
간절히 바라고 기다린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반한점을 돌았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세월 참 빠르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도 약이라 하니
강 같은 평화
저 멀리 바라보며
간절히 바라고 기다린다]
우리 모두 학수고대합니다
늘 주 안에서 평안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매
향필하사 온누리 휘날리소서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보네세요
고맙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우리 민족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큰 나라 틈 쐐기의 나라 그나마 반이 갈라진 나라
더 큰 걱정은 무서운 저출산 큰일 입니다
누가 세금을 내야 하고
누가 나라를 지켜야 하는지요
일터의 일은 누가 하고요
저임금으로 내일이 없고 희망도 없는 젊은 세대들 가엾고요
부자의 욕심으로 인하여 국민의 씨가 말라가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