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 꽃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참나리 꽃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11회 작성일 21-07-04 15:02

본문

참나리 꽃 연가 / 정심 김덕성

 

 

짙게 달구는 칠월 햇살에

향기로움으로 고운 미소 지우며

지난 날 그리움을 부른다

 

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며

환하게 꽃잎을 열어 놓으며

호피 무늬로 사랑을 속삭이는

눈물 겪게 만난 참나리

 

냇가에 들어섰더니

늘씬한 몸매 실바람에 나부끼며

수즙은 듯 주황빛 사랑으로

초연하게 꽃 피운다

 

겸손한 삶을 위해

머리 숙인 채 주황 얼굴 빛나는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님

슬프게 아름다운 참나리

내 참사랑 그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게 달구는 칠월 햇살에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님
슬프게 아름다운 참나리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하게
꽃잎을 열어 놓으며
호피 무늬로 사랑을 속삭이는 참나리꽃 사랑이
7월의 산야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남녘엔 어제밤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녹음의 계절에 싱그러움이 빛을 발합니다.
휴일 저녁 즐겁게 보내십시요
정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의 산야에 울려퍼지는
호피 무늬로 사랑 속삭이는
참나리꽃 사랑이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나리꽃
사랑이 찬으로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칠월이 찾아오면
훌쩍 자라며 피어나는 참나리가
산자락에서 그리움의 바람으로 스쳐갑니다 
뜨락에 심은 참나리가 해마다 미소 던지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라고 안부 전해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락에 심은 참나리
7월이 열리면 참나리꽃
그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황색 꽃의 참나리꽃
여린듯하지만 강한 꽃
참으로 아름다운 꽃이라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장마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리면 만나는 참나리꽃
호피에 주황색 꽃잎의 참나리
그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한 삶을 위해
머리 숙인 채 주황 얼굴 빛나는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의 님
슬프게 아름다운 참나리
내 참사랑 그대]

참나리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르며 은파는 여름에
개도 안 걸린다는 코감기가 걸려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리면 만나는 참나리꽃
경손으로 머리숙 주황빛 얼굴
그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나리꽃.......참~ 이름처럼
자주 만나게 되는 꽃인데도
호피무늬라는 건 생각하지 못했어요.
호피무늬 참나리를 만날 때마다
시인님의 시를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리면 만나는
호피에 주황색 꽃잎의 참나리
그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술서부터 꽃잎까지
마음을 다 빼앗는 것 같아요
추억에 꽃이기도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리면 만나는
마음을 다 빼앗는 것 같은 참나리꽃
그참나리의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1,242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9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11-09
89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 11-07
89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 11-04
8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11-02
888
11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0-31
8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10-28
88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0-26
8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10-24
88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10-21
8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10-19
8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17
8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10-14
8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 10-12
879
빨간 가을처럼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0-10
8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10-07
87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10-05
8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10-03
87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9-30
874
10월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9-28
87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9-26
87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9-23
87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9-21
87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9-19
86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9-16
868
고추잠자리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9-14
86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9-12
866
해바라기 연정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09-09
86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9-07
86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9-05
8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9-02
86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8-31
861
9월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29
8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8-26
85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8-24
85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22
85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8-19
85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8-17
8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8-15
8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8-12
85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8-10
85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8-08
85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8-05
85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8-03
84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8-01
848
팔월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7-29
84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27
84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7-25
84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7-22
84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7-20
8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