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순서를 바꾸지 않는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계절은 순서를 바꾸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1-07-06 09:10

본문

봄 가고 여름 왔네
여름이 봄 자리
가을이 여름자리
침범하지 않아
겨울에 열매 열리지 않고
겨울에 새싹 돋지 않는다
겨울은 휴식
여름 땀 가을 미소
계절은 순서를 바꿀지 몰라
자연 섭리대로 살면
인생 또한 아름답다


20210706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자연에 그 해답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잘 안 되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구요ㅠ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진리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과학이 아무리 발달 해도
진리는 못 바꾸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법칙으로
순환의 이치로 계절은
바뀌지 않고 순서대로
너무 잘 돌아가죠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미루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는 때론 불안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제 길을 가지요.
그러기에 세상이 존재할 수 있고...
멋진 시 댕큐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때맞춰 피어나고
새는 때맞춰 알을 품건만
인간의 욕심만
사철 가리지 않고 채우려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16건 18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66
혹열(酷熱)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7-27
1206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7-27
1206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7-27
120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27
12062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7-27
120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7-27
12060
관용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7-27
12059
기다림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7-27
1205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27
12057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7-27
12056
효도의 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7-27
12055
바람의 고향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7-27
1205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7-26
120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7-26
12052
표현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7-26
12051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26
12050
바람 이려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7-26
12049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7-26
1204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7-26
120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7-26
120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7-26
12045
하얀 바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7-26
1204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7-25
120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25
1204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7-25
1204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7-25
1204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7-25
120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1 07-25
12038
대우 김우중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25
12037
고향의 적막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25
1203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7-24
1203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7-24
12034
바다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7-24
1203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7-24
120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7-24
12031
솔솔바람 댓글+ 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7-24
1203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07-24
12029
웃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7-24
12028
매미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7-24
120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23
120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7-23
12025
장댓비/은파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2 07-23
1202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7-23
120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7-23
12022
사랑의 꽃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7-23
12021
눈[目]길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7-23
12020
여름 밥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7-23
1201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7-22
1201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7-22
12017
능소화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7-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