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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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0회 작성일 21-07-10 11:48본문
잡초
제멋에 놀아난
쓸모없는 잡것 불가해
좋은 평 못 받아
밟히고 차여도 괜찮아
생명을 잉태한 땅에
천한 신세나
때론 향기도 있고
때론 푸른 대지 서열도 서며
눈치껏 꺾일 줄 알고
있는 듯 없는 듯 사니
잘나고 못나고
뭐가 그리 대단하랴
지나친 탓 마오
뉘나 가는 세월에 쫓기긴 같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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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자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