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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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1-07-11 15:00본문
풀꽃은... / 정심 김덕성
풀꽃은
나약한 몸에 이름도 없이 태어나
들녘을 메우며 곱게 피어남은
하늘이 내린 은혜라 했다
때때로 내리는 단비로
말끔히 씻으며 촉촉하게 적시며
밝은 웃음으로 피어 있음은
창조주의 솜씨라 했다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가누지 못하게 온몸을 흔들어도
뿌리가 흔들이지 않음은
강인한 의지라 했다
햇살로 몸이 타들어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감은
하늘이준 사명이라 했다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감사로 사는
풀꽃 이 아름답습니다
들에 가면 모든 풀꽃이 환하게 웃지요
풀꽃에게 배워 할것 같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칠월
나약하고 화려하지 않는 꽃이라 하기에는
그리 쉽지 않는 풀꽃을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은 나름 아름답죠
살아서 꽃을 피우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네요
그리고 은총을 받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대로 아름다움이 있고 늘 곁에서
보고 살아가는 정말 고맙고 고마운 꽃
풀꽃을 이 무더운 7월에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길을 걷다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풀꽃이 있어
가던 발걸음 멈추고 보노라면
그저 예쁘기만 하고 대견하게도 보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 무더위 속에서도
가는 길을 멈추게ㅘ는 풀꽃이 있어
대견스러운 풀꽃을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풀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흙 닫곳에는 풀꽃은 핍니다
아름답습니다
이름 몰라도 좋아요
사랑받고 싶다고 피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여름 더위에 그래도 초록빛
빛나는 풀꽃이 있어 한결 더위를
씻겨주며 마음을 부드럽게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가뭄에서도 살려고 하는 의지 대단 합니다
꽃 피워가며 씨앗도 맺고요
대자연의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 가뭄에도 살려고 하는 의지는
볼 때마다 찬사를 보내고 싶을 만큼
아름답고 귀하기도 한 풀꽃을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