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KK]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KK]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5회 작성일 21-07-13 10:38

본문

7월 들녘 희망 날개

                                                                  은파 오애숙


우물 안에 갇힌 자

스스로 만들어 낸 틀 

자기 안 편견 의식 깨부수어

부정적인 것 시도할 때

내 길이 될 수 있다


먹이가 풍부한 섬에서

천적이 없어 도도새라는 새

날 필요 없어 나는 것을 중지해

나는 방법을 잊게 되어

섬에서 사라진 사건


그 원인의 분석

섬에 선원이 들어올 때 

천적도 함께 유입되면서 자신이

나는 방법도 잊어 도태되어

방어 못해 사라졌다


현재 안정된 삶으로

안주하게 된다면 어느 날 

속수무책으로 방관한 결과로

세월의 강 지나게 되면

통곡하며 애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은

실패 속에서도 날갯짓할 때

어느 순간 펼쳐 날아갈 수 있기에

두려워 말고 꿈 향해 계획 해 

추진한다면 성공하리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하지 말고 푸른 꿈 품고

남은 6개월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해

7월 들녘 희망 날개 펼쳐서

풍성한 열매 맛보세요

=============

상단의 시를 재구성해 연시조 올립니다

================

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말고 날자 성공하게 되리니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 함께 달려요

===================================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워 말고  목표 향해 날아요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함께 달려요



===============



*도도새 :


인도양의 모셔서 섬에서 서식했던 새로 날 필요 없어 나는 법이
도태되어 천적이 선원과 유입되 들어왔을 때 결국 속수무책 당하게 되어 섬에서 멸종되었던 새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적이 없어 나는 것을 잊은 도도새처럼
사람도 너무 편안한 생활을 하다 보면
어려워 힘들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실패로 끝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맞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결혼 후
편안하게 안주 하다보면
그런 경우 흔하다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사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 올려드립니다

Total 20,81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1 6 01-16
2081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 02:45
208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4-28
208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8
2080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4-28
208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8
208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28
208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28
2080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7
2080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7
20801
봄 냇가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27
2080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27
2079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27
2079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7
2079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27
20796
나를 새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7
20795
홀로서기 새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27
20794
5월이 오면 새글 댓글+ 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27
2079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7
2079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26
20791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6
20790
하얀 고행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6
20789
꽃의 비밀 댓글+ 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6
2078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6
20787
불같은 욕망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6
20786
4월이여 안녕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4-26
20785
사랑의 탑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26
2078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6
207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4-26
20782
기성복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6
2078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6
20780
섬 시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5
2077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25
207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25
207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5
20776
희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5
20775
착한 마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4
20774
모은 인생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4
2077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24
2077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4
20771
싱그럽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24
207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24
2076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4-24
207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4
2076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23
20766
도덕생활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23
20765
마음의 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3
2076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3
2076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23
20762
꽃은 지고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