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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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5회 작성일 21-07-13 10:38본문
7월 들녘 희망 날개
은파 오애숙
우물 안에 갇힌 자
스스로 만들어 낸 틀
자기 안 편견 의식 깨부수어
부정적인 것 시도할 때
내 길이 될 수 있다
먹이가 풍부한 섬에서
천적이 없어 도도새라는 새
날 필요 없어 나는 것을 중지해
나는 방법을 잊게 되어
섬에서 사라진 사건
그 원인의 분석
섬에 선원이 들어올 때
천적도 함께 유입되면서 자신이
나는 방법도 잊어 도태되어
방어 못해 사라졌다
현재 안정된 삶으로
안주하게 된다면 어느 날
속수무책으로 방관한 결과로
세월의 강 지나게 되면
통곡하며 애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은
실패 속에서도 날갯짓할 때
어느 순간 펼쳐 날아갈 수 있기에
두려워 말고 꿈 향해 계획 해
추진한다면 성공하리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하지 말고 푸른 꿈 품고
남은 6개월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해
7월 들녘 희망 날개 펼쳐서
풍성한 열매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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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를 재구성해 연시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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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말고 날자 성공하게 되리니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 함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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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워 말고 목표 향해 날아요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함께 달려요
===============
*도도새 :
인도양의 모셔서 섬에서 서식했던 새로 날 필요 없어 나는 법이
도태되어 천적이 선원과 유입되 들어왔을 때 결국 속수무책 당하게 되어 섬에서 멸종되었던 새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적이 없어 나는 것을 잊은 도도새처럼
사람도 너무 편안한 생활을 하다 보면
어려워 힘들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실패로 끝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맞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결혼 후
편안하게 안주 하다보면
그런 경우 흔하다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사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