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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KK]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6회 작성일 21-07-13 10:38

본문

7월 들녘 희망 날개

                                                                  은파 오애숙


우물 안에 갇힌 자

스스로 만들어 낸 틀 

자기 안 편견 의식 깨부수어

부정적인 것 시도할 때

내 길이 될 수 있다


먹이가 풍부한 섬에서

천적이 없어 도도새라는 새

날 필요 없어 나는 것을 중지해

나는 방법을 잊게 되어

섬에서 사라진 사건


그 원인의 분석

섬에 선원이 들어올 때 

천적도 함께 유입되면서 자신이

나는 방법도 잊어 도태되어

방어 못해 사라졌다


현재 안정된 삶으로

안주하게 된다면 어느 날 

속수무책으로 방관한 결과로

세월의 강 지나게 되면

통곡하며 애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은

실패 속에서도 날갯짓할 때

어느 순간 펼쳐 날아갈 수 있기에

두려워 말고 꿈 향해 계획 해 

추진한다면 성공하리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하지 말고 푸른 꿈 품고

남은 6개월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해

7월 들녘 희망 날개 펼쳐서

풍성한 열매 맛보세요

=============

상단의 시를 재구성해 연시조 올립니다

================

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말고 날자 성공하게 되리니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 함께 달려요

===================================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들녘, 희망 날개로



은파 오애숙



우물 안 갇힌 자여 스스로 만든 틀에

자기 안 편견 의식 사로잡힌 부정적인

그 길이 그대 길 일수 있다는 것 아느뇨



먹이가 풍부한 섬 천적이 없었기에

도도새 날 필요가 전혀 없다 중지해

섬에서 나는 법 잊어 사라졌던 그 사건



그 원인 섬에 선원 천적과 함께 와서

도도새 나는 방법 도태로 방어 못해

영원히 사라졌음을 늘 인식 해 사누나



현재의 안정된 삶 안주 해 어느 날엔

방관한 결과 인해 세월 강 건너편에

어느 날 속수무책에 애통하며 곡하리



성공을 향한 지침 실패 속 날갯짓해

어느 날 순간 펼쳐 날 수가 있다기에

꿈 향해 두려워 말고  목표 향해 날아요



올해도 다 갔구나 방심치 말자구나

푸른 꿈 품에 안고 6개월 아직 있어

신탁의 미래 향하여 희망날개 펼치우



땀방울 송골송골 구릿빛 농부 보며

힘차게 마지막을 향하여 손을 잡고

풍성한 알곡 기대로 우리함께 달려요



===============



*도도새 :


인도양의 모셔서 섬에서 서식했던 새로 날 필요 없어 나는 법이
도태되어 천적이 선원과 유입되 들어왔을 때 결국 속수무책 당하게 되어 섬에서 멸종되었던 새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적이 없어 나는 것을 잊은 도도새처럼
사람도 너무 편안한 생활을 하다 보면
어려워 힘들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실패로 끝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맞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결혼 후
편안하게 안주 하다보면
그런 경우 흔하다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사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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