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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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96회 작성일 21-07-16 05:06본문
* 사랑의 방향 *
우심 안국훈
탐욕과 열정은
똑같이 뜨거운 에너지다
단지
방향만 다를 뿐이다
자신의 역할 해내고
이타심으로 책임을 다하며
내가 먼저 미소 지어야
다른 사람도 미소 짓는다
미움과 사랑은
똑같이 간절한 마음이다
단지
방향만 틀릴 뿐이다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진정 남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움과 사랑은
똑같이 간절한 마음이다
단지 방향만 틀릴 뿐이다]
잠시 시향에 머물며
우리 안에 사랑만 가득하면
아름다운 사회 만들 텐데라는
마음으로 연시조 올려 드립니다
즉석에서 올려 드립니다
차후 수정될 수 있음에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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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향/은파
사랑이 우리 안에 가아득 차 오르면
이기심 사라지고 탐욕도 강 건너로
저 멀리 올 수 없는 곳 강 저편에 가련만
인간사 사람 사는 곳에는 사랑만이
꽃 피어 미소하면 행복꽃 피련마는
미움의 싹이 피어나 불행 자초 하누나
미움도 따져 보면 일종의 사랑이나
방향이 다르기에 결과가 전혀 달라
결국엔 *죄의 싹으로 사망의 꽃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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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싹: 죄의 결과의 삯은 사망이라는
성경 말씀에서 시어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파 시인님!
인생사 어디 정답이 있겠나요
저마다의 길을 단 한번 가는 길인데
이왕이면 스스로 걸어가며 만족하는 것처럼
오늘도 열심히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속에
아침도 여전히 열기를 토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미워지게
되는 것 먼저 나를 사랑하는 삶에 동감하면서
사랑의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이어지는 비님과 무더위 때문에
돌아서면 잡초들이 텃밭을 뒤덮어
주말이면 어김 없이 풀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마도 건강하지 못한 사랑일 것 같아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눈빛도
남다르게 보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 아름답듯
오늘도 무더위마저 마다하지 않으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부터
들여다 보아야 하는데
내 허물은 감추고
남부터 엿보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 내로남불이 대세라고 하지만
좀체 사람됨됨이가 제대로 된 사람 많지 않은 것 같아
자못 걱정이 됩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배워야하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사랑의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사유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어제 텃밭 다녀오는 길에 천둥 벼락 치더니
조금 소나기만 내리다가 마네요
오늘이라도 무더위 잊도록 소나기 내리기 기원하며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 자신을 사랑할줄 알때 비로소 남을 사랑할 수 있나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제 무더위 속에
무성한 잡초를 봅다 보니
매미가 여름을 달구고 있었습니다
고운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타인은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죠
사랑의 방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열대야까지 시원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힘은 들지만
초목과 농작물은 하루 다르게 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