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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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인생 길어야 백 년
백 년도 채우지 못하면서
천 년을 살 것 같은 욕심
그 욕심 때문에
스스로 잡는다
인생 별거냐
하루를 살아도 평화롭게
비우고 내리면
훨훨
행복의 나라 천국인 것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녜 시인님
[백 년도 채우지 못하면서
천 년을 살 것 같은 욕심
그 욕심 때문에 스스로 잡는다]
진정 한 치의 앞을 모르는
인생 이건만 좌우를 살피며
가야 하건만 욕심 못하고 사는 인생
너나 할 것 없이 뭔가에
사로잡아 제멋 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데 코로나 19 인하여
뒤도 돌아 보고 앞 뒤
살피며 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다행인 것도 같다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늘 평강의 주님만 바라보며 가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인님의 글 속의 그 뜻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살어보니 다 그런 것인데 그리 야단 법석인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욕심을 털러버릴 수 있는
시인님의 삶이,
영글어 성숙의 단계인 것 같습니다.
길어야 인생 백년인 것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 것을..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욕심많은 사람들 모두 내려놓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