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숲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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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4회 작성일 21-07-18 15:00본문
여름 숲은 말한다 / 정심 김덕성
초록빛 빛나는 숲
나무사이로 내리는 빛줄기
여러 가닥으로 휘감으며 내리며
신비스러움에 다가온 설렘
여기가 천상이 아닌가
산의 세미한 호흡 소리
자연이 만드는 웅장한 심포니
조잘대며 흐르는 계곡 물소리
새소리와 어울린 합창
심신을 맑게 활력을 주고
녹음에 맑아지는 영혼
창조주의 솜씨 아름답구나
자연에서 얻는 신비
이 청정의 숲에 들어와
깊은 심호흡 한 번만 하면
찌든 때 씻어내는 숲
이리 신비롭다고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청정의 숲에서 산림욕을 하면 심신이 맑아지고
영혼이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녹음진 숲이
하루가 다르게 신비로움을 더해 줄 것 같습니다.
고운 휴일 저녁 되시기바랍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숲은 산림욕에도
심신이 맑아지며 영혼까지 맑아지는
숲의 하루가 신비스럽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 여름 숲에 들어가면 공기부터 다르죠
청정숲 속에서 피톤치드로 샤워를 하고
대자연의 합창을 들으며 자연의 신비에
숙연해지고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열대야까지 시원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갈 곳을 찾는 다며 물론 초록 잎
우거진 숲임에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짙어지는 녹음 속
여름 숲은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 줍니다
계곡 물소리와 새소리 어우러지는 숲길 걷노라면
마음도 청량해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다르게 더위도 점점 그 열기가
대단해 가마속을 느낄정도로 무더워가고
이럴 때 숲은 안식처가 ㅇ아닌가 합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돔의 도시와 달리
7월의 숲속에 들어서면
천국이 따로 없다 생각될 듯
설레임 일렁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이 갈수록 더위는 세상을 찜통을
만들고 있고 이럴 때 생각는 곳은
초록 잎이 무성한 숲이 아닌가 합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