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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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누가 왜 이란 말을 했을까?
자식 자랑 반푼수라 했는데
자식 자랑 한 번만 해 보고 싶다
많지 않은 자식 삼 남매
자식은 귀물 단지 애물단지라 했다
멀리 유학하나 보내지 않아도
서울 명문대를 다 나와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다
우리 애들은 법이 따로 없다.
엄마 말이 법이다
너 왜 그렇니 소리 한 번 안 듣고
잘 커 주어서 늘 감사 하다
양반 디엔에이를 받은 손자 손녀들도
하나같다
왜 무자식 상팔자라 했을까?
지금도 그 소라가 이해가 안 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하나님 축복 임했습니다
늘 은총 충만하실것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만사 어디 뜻대로 마음대로 다 되던가요
같은 씨앗 뿌려도 그 결실이 다르듯
같이 배 아파 낳아도 생김과 성격이 다르듯
아마도 생각보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자식 농사가 훌륭하십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보다
더한 복덕을 누리셨습니다
사설에,
머리 좋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놈이 더물다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