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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03회 작성일 21-07-19 17:40

본문



무자식 상팔자

 

누가 왜 이란 말을 했을까?

자식 자랑 반푼수라 했는데

자식 자랑 한 번만 해 보고 싶다

많지 않은 자식 삼 남매

자식은 귀물 단지 애물단지라 했다

멀리 유학하나 보내지 않아도

서울 명문대를 다 나와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있다

우리 애들은 법이 따로 없다.

엄마 말이 법이다

너 왜 그렇니 소리 한 번 안 듣고

잘 커 주어서 늘 감사 하다

양반 디엔에이를 받은 손자 손녀들도

하나같다

왜 무자식 상팔자라 했을까?

지금도 그 소라가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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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만사 어디 뜻대로 마음대로 다 되던가요
같은 씨앗 뿌려도 그 결실이 다르듯
같이 배 아파 낳아도 생김과 성격이 다르듯
아마도 생각보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 농사가 훌륭하십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보다
더한 복덕을 누리셨습니다

사설에,
머리 좋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놈이 더물다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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