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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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사람들
ㅡ 이 원 문 ㅡ
쳇바퀴 안 다람쥐를 보셨나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바뀌는 시간 바꿔보는 시간
그 시간이 얼마나 되던가요
욕심이 끌고 다닌 하루의 생활들
얻었다면 무엇을 잃었다면 어떻게
무엇을 얻고 잃고 그 자리에 계신가요
저물어 지는 해 내일이면 다시 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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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우리나 다람쥐나 쳇바퀴 돌리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녜 그렇습니다.
똑같이 주워진 24시간
우리의 삶속에 지혜롭게
살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