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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영광(榮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92회 작성일 21-07-21 12:47

본문

솔로몬의 영광(榮光)

                                                  -예솔 전희종-

이스라엘의 3대 왕 솔로몬

다윗과 밧세바의 두 번째 왕자

이복형 아도니야의 반역을 잠재우고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열왕기상1:35)

다윗의 축복을 받아

당당히 왕위에 오르니 기원전 971

 

기브온 산당에서 올린

감사의 일천번제에

흡족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꿈에 나타나사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명하셨지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시어

선악을 분별하게 하소서(왕상 3:9)

여호와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합하게 여기시고

지혜에 더하여

덤으로 부()와 영광(榮光)까지 주셨어라

 

한 아기를 두고 다투는 두 여인에게

아들을 둘로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왕상3:25)

역사상 최고의 명 판결로

찐 엄마를 찾아주었지

 

30년의 대 역사로 이룬 궁전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

역사상 최대의 영토

! “솔론몬의 영광(榮光)”이어...

 

남방에서 온 스바의 여왕조차

막힘없는 솔로몬의 지혜에

당신의 소문이 진실하도다(왕상10:8)

고백하고 무릎을 꿇었네

 

여호와 하나님이 인정하신

최고의 지혜의 왕

최고의 부()를 누린 왕

후비가 700

빈장()300인이라 (왕상 11:3)

 

그러나 말년은 불행했네

이방 여인들의 치마폭에서

정체성을 잃고

이방신들로 허우적거린 솔로몬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2)

솔로몬, 솔로몬, 솔로몬!

기원전 931

아버지 다윗성에 장사되니

부도 영광도 일장춘몽이었어라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
늘 가슴에 간직하사 이세상 살 때
주님 안에 승리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내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년은 불행했네
이방 여인들의 치마폭에서
정체성을 잃고
이방신들로 허우적거린 솔로몬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2)”

​솔로몬, 솔로몬, 솔로몬!
기원전 931년
아버지 다윗성에 장사되니
부도 영광도 일장춘몽이었어라]

우리네 인생 정체성 잃지 않고
오직 주를 향한 열망 가지고서
끝까지 위엣것 바라보며 달릴 때
잘 했다 의의 면류관 받게 되리...

늘 말씀의 등대안에서 인생여정
달려 가시길 주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세상 근심과 고통 중 /은파

주여 인생사 믿음의 길 걸을 때
가장 고통의 순간을 다윗의 고백
바라보며 과거에 은혜 베푸신것을
기억하며 고통과 위기 속에 절규하는
그의 모습 바라보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 속에서
[여호와여 어느 때 까지 입니까]로
비통의 마음에 오직 주께 의뢰하는
믿음의 시 가슴에 새겨 봅니다

작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나님의 무 응답에 어느 때 까지
되오리까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기에
우리 영혼이 갈한 가운데 어느 때까지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내 영혼의 인격
가장 깊은 곳에서 종일토록 근심하는
견디기 어려운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매 주님의 부제라고 그리
생각해 좌절 하게 될까 하오니

오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사망의 잠을 자지 않도록 먼저 된 자
늘 주와 교제 지속 하면 견딜 수 있어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순금과 같이
달련 시키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오니
주의 말씀은 흙도가니에 7번 정제한
은과 같은 순결한 것임을 기억하여
오직 말씀의 등댓불 아래서 주님의
십자가 승리 깃발 들고 가게 하소서

오 주님 여호와 내 주여 어머니가
태에서 나온 젖먹이를 어찌 잊으리오
사망의 잠을 잘까 원수가 이겼다고 할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언약의 신실하신 주
주만 바라보오니 전능하신 내 하나님께서
놀라운 능력으로 구원하실 것을 믿사와
이세상 창조하신 그 능력으로 주께서
하늘의 신령한 것 확실히 볼 수 있게
주여 내 눈을 밝여 주 뜻 이루소서

지혜로 이세상 창조한신 엘로힘
나의 하나님이시여 여호와의 지혜와
명철 의지하며 바라보게 하사 사망의 잠
패배와 죽음으로 요동하지 않도록 주여
육체적 쇄약이 영적으로 십자가 보혈로
날 만지사 날 소성시켜 주시길 간구하며
육신 치유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속에서
이 세상 근심 주께 맡기고 고통의 현실
넘어 서서 감사로 승화 시켜 주소서

구원의 확신가지고 사는 권속들
언약적 사랑 가슴에 품고 살고 있으나
극심한 고통 중인 주님의 택하신 백성들
어려운 상황 끝까지 잘 견디며 구원하실 것
믿고 어제도 오늘도 늘 동행하셨던 내 주여
장차오실 주님 기억하며 임마누엘 우리와
주 함께 한다는 신뢰 하나님을 향한 믿음
그 견고함을 소유한다는 것이 복 중에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붙잡게 하사

여호와 내 구주시여 지금 모두
어렵고 힘드나 주님의 보좌 앞에 나가
기쁨과 감사 차고 넘치는 축복속에 오직
주만이 나의 구원자 되시며 나의 피난처
요새가 되시고 구원의 뿔이 되신 것에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 다윗의 고백
나의 고백이 되어 주 향하여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게 하여 주사
내 발등상에 등불로 비추어 주소서

시편 13편 묵상 중에

미루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생은 2020년에 본 "시마을"에 가입하여 그 동안 "시인의 향기방"에
7편의 시를 올렸사온데,
미처 공지사항을 숙지하지 못하여 소생의 등단사항을 고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꿈길따라 시인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공지사항을 읽고 방금 운영진에게 소생의 등단사항을 이메일로 드렸습니다.
거듭 감사드리오며 주신 글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날마다 복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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