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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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많아서
藝香 도지현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가진 사람이 더 가지고 싶고
교묘하게 술수를 부려
자신의 욕망을 채워 나간다
야비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더 가질 수 있을까
가증스러운 마음으로
슬그머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나도 마찬가지 인간이다
버린다 비운다고 하면서도
좋은 것은 갖고 싶고 부자도 되고 싶다
그러면서 갈등을 일으킨다
버려야지, 비워야지
가진 것 있으면 소외된 이웃에게 주자
마음은 항상 그리 먹지
그런데 미련이란 나쁜 것이 유혹하는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이 욕심이 아주 없어도 안 되고
정도에 맞추며 살아야 하는데 어렵고
그러나 버려야지 하는 마음 가짐이 았어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찜통같은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욕하는 사람은 뚝 하면 욕하고
폭력 휘두리는 사람은 또 폭력하고
사랑 나누는 사람은 늘 나눔으로 살아갑니다
무더위 이어지지만 마음은 시원한 바다로 달려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사람의 본성이 악하여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이 경고 하고 있고
먹과 같이 검은 마음을
흰눈보다 희게 하시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
고난 받으사 속제물로
믿는 자 멸망치 않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음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 얻리리라 구원을 약속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늘 건강속에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유혹의 근원은 미련이니 미련없이 사는방법을 찾아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