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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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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7회 작성일 18-04-25 07:00

본문

아름다운 사람 / 정심 김덕성

 

 

 

요즈음 봄꽃과 함께 세상을 보면서

어떻게 저리 고을까

저리 신선할까 생각을 한다

 

꽃은

누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아도 향기를 풍기며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에게 보인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도

누가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풍겨서 안다.

 

인생은

아름답게 사는 것이 본분이라면

모두 아름다음 마음을 품고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야 할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꽃에 영산홍까지 활짝 피어나니
봄날의 절정이지 싶어집니다
예쁜 꽃이 저마다 피어 봄날 이루듯
아름다운 사람이 오여 아름다운 세상 만들겠지요
오늘도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웃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시인님
봄이 절정에 도달한 듯 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아마 최고를 이룬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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