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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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다
ㅡ 이 원 문 ㅡ
바라보는 하얀 날
파도 따라 들어오고
잃어야 했던 그 행복
수평선 위 어린다
잃어야 했었나
잊어야 했었나
가버린 그 옛날
부르면 돌아 올까
해당화에 묻힌 모습
파도에 휩쓸리고
불러 보고 싶은 이름
그리움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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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그리움이 묻어나는 하얀바다
한여름 북적거려야 될 바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한사한 것 같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옵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려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