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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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탄알 *
우심 안국훈
마지막 남은 탄알 한 발
언제 쏠지 고민이다
함부로 쏠 수 없고
쏜다면 명중해야 하니까
언제나 가슴속
내 사랑이 그렇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언제까지
계속되는지는 몰라도 살아가는 날
마지막이린 말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탄알에서 언제나 가슴속
내 사랑이 그렇다란 시어에 마음이 갑니다.
오늘도 폭염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마지막이란 말이 절실해지듯
어느새 내일이면 칠월의 마지막 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도 떠날 준비 하겠지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마지막 탄알은
언제나 가슴속에 있는
내 사랑에게 쓰고 싶은 마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귀한 작품에 백배 공감합니다
7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의 8월 맞으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나보다 못난 사람 괄시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 부러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노라면
날마다 새롭고 즐거운 날이 되지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함부로 쏠 수 없고
쏜다면 명중해야 하니까
언제나 가슴속
내 사랑이 그렇다]
가슴에 다가오는 시향입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립니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라면
너무 일찍 죽음을 두려워하는 거고
가장 아픈 건 너무 늦게 사랑을 아는 일...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