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기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팔월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72회 작성일 21-07-29 14:44

본문

팔월의 기도 / 정심 김덕성

 

 

팔월에는

담비로 골고루 내려 주셔서

메마르고 달군 대지 적셔 주시고

갈한 영혼 비로 채우소서

 

희망의 태양으로 떠올라

온 대지 위를 골고루 비춰 주셔서

탐스럽게 과일이 맛있게 익어

농부에게 기쁨이게 하소서

 

작열하는 여름 더위에도

시원한 초록빛 숲 이루어 주시고

방방곡곡 무궁화 꽃 곱게 피어

환희의 광복이 되게 하소서

 

자상의 악한 것은 소멸

파란 하늘빛처럼 맑은 세상

우리 얼굴에는 웃음꽃 곱게 피는

희망 넘치는 팔월이게 하소서

 

 


추천0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폭염으로 달군 대지가
힘들어 이미 지쳐 있고,

나목의 잎새들도 생기를 잃어 가고 있으니
희망이 넘치는
팔월 기도가 성취의 기쁨을 보게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에도 더위와 싸우고 코로나와도
이겨나가야 하는 데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보며 팔월에게 보낸 작은 바람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의 계절 8월은 오지만
태양만 내려주지 마시고
단비를 내려 주시어 갈한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어 생기를 주소서
귀한 작품에 백배 공감합니다
7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의 8월 맞으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에 앞서 보이지 않는 현실을 보며
더위와 싸우고 코로나와도 싸워
승리하려고 팔월에게 보낸 작은 바람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꼭 그렇게 되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매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에는
더위와도 코로나와도 싸워 소멸할 수 있으면
하는 소망으로 팔월에게 보낸 작은 바람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칠월의 아침도 단 하루를 남기도
이별을 준비 중입니다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쳐가는 즈음
가뭄을 지울 소낙비 기더려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월이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보며
팔월에게 보낸 작은 바람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1,016건 17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31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25
12315
정녕 몰랐네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8-25
12314
한반도 지형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5
12313
가을 오는 길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8-25
123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8-25
123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8-25
123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8-24
12309
빗물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24
12308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8-24
1230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4
12306
괜찮아 댓글+ 2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24
123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8-24
12304
가고 오고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24
123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24
12302
여름의 흔적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8-24
1230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8-24
12300
인생은 찰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8-23
12299
처서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8-23
1229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8-23
12297
그리움 하나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8-23
12296
억새풀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23
122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3
12294
하루의 기적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8-23
122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8-23
12292
대숲에 들면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22
12291
8월에는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22
122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8-22
122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8-22
12288
소박한 기도 댓글+ 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8-22
12287
메꽃의 여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22
1228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8-22
12285
가을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8-22
1228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8-22
12283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8-22
1228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22
122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8-22
122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8-21
12279
8월은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1
12278
배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8-21
12277
지구촌 가족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8-21
1227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21
12275
에녹의 승천 댓글+ 4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8-20
12274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8-20
122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 08-20
12272
끝 닿은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20
1227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20
1227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8-20
12269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8-20
1226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8-20
12267
삶은 이야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8-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