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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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7회 작성일 21-08-01 18:00본문
그 흔적
ㅡ 이 원 문 ㅡ
어떻게 이리도
바닷가에 갔더니
모두 깎여 있었다
몽돌 소라 조개껍데기
높은 바위의 얼룩무늬까지
다듬어 놓은듯 모두 깎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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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 그 흔적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팔월이 열리는 날 더위에 건강하시고
팔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에 깎이고 닳은 소라처럼
세월에 둥그러지는 마음
오늘도 사랑의 노래 부르며
팔월의 아침을 즐겁게 맞이합니다
고운 팔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