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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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살라하네
잘난 이 못난이
손에 손잡고 흐른다
인생길
앞선 자가 걸어온 길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
뒷사람의 길
정도의 길 평화꽃 핀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 낳는다
말 말 부드러워라
다툴 일 없다
듣는 귀 좋으면
화 부르지 않는다
욕심이 화를 부르고
윤리를 따르면
삶이 평화롭다
인생
물처럼 살라하네
물처럼 살라하네
잘난 이 못난이
손에 손잡고 흐른다
인생길
앞선 자가 걸어온 길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
뒷사람의 길
정도의 길 평화꽃 핀다
좋은 생각
좋은 행동 낳는다
말 말 부드러워라
다툴 일 없다
듣는 귀 좋으면
화 부르지 않는다
욕심이 화를 부르고
윤리를 따르면
삶이 평화롭다
인생
물처럼 살라하네
물처럼 살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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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물처럼 살면 좋겠습니다
또는 구름처럼 살면 좋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고맙습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심신을 달래주는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슬기롭게 잘 극복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 끝 앞에서도 있고 없고 잘나고 못났을까요
모두가 아무 것도 아닐 것을 그리 야단들인지요
물론 그 끝이 긴 것만은 아니고요
짧다면 짧기도한 것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나옹선사의 말씀이지요
구름같이 물같이 살라하네
마음을 비우고
살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