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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49회 작성일 21-08-03 08:42

본문



                                         접시꽃 연가                                        


                                                                                          은파 오애숙 


누굴 그리 애타게 찾으려 

빙점 가르고 나와서 

까치발 들고 쭈뼛 올라섰나 


하늘 향해 올곧게 자라 

~알짝 웃고 있는가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그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칠월의 태양광에 녹아 당당히

세상 향해 날 보이소 외치나 

 

내님의 백만 불 짜리 미소로 

내 마음에 슬은 내님 향그처럼 

들판에서 휘날리고 있는가


==========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팔월입니다.
코로나19 기세 꺽을 줄 모르고
제세상이라고 나팔불고 있어 답답한 현실
고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을 뉴스의 보도에 의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은파 감기 몸살로
많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설상가상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답신을 못 드리고 있어
많이 죄송하며, 상단의 시는 제 홈피에 있는 작품
아들에게 부탁하여 올린 것입니다

예전처럼 뭘 부탁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 잠시 컴퓨터 빌려
올리고 있으나 조속히 고쳐 작품 활동 추진하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연시조로 재 구성해 올려 드립니다

=================================


누굴 그리 애타게 찾으려
빙점 가르고 나와서
까치발 들고 쭈뼛 올라섰나

하늘 향해 올곧게 자라
화~알짝 웃고 있는가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

애타게 누굴 그리 찾으러 쭈뼛쭈뼛
까치발 들고 빙점 가르고 올라 서서
하늘을  향해 올 곧게 자라나서 웃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그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칠월의 태양광에 녹아 당당히
세상 향해 날 보이소 외치나

========>>

아 어찌 그리 당찬 모습에 그 누구도
외면치 못하도록  칠월의 태양에도
당당히 세상 향하여 날 보이소 외치나

=======================

내님의 백만 불 짜리 미소로
내 마음에 슬은 내님 향그럼처럼
들판에서 휘날리고 있는가

======>>

내님의 향그러움  맘속에 슬은 향기
들판을 향하여서 휘날리고 있는 건가
내님의 백만 불 짜리 가슴에 품은 미소로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코비드19를 조심하시고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마소서
앞으로도 문운이 만개하기를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퓨터가 망가져서 그동안 작품을 못 썼습니다.
이곳 컴퓨터 수리점이 없어져 고치지 못하여
아들이 잠자는 시간에 잠시 오픈 하여 보았습니다

아버님이 이머전시로 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여
새벽 3시 30분까지 지켜 보다 괜찮을 것 같아
집에 와서 연시조로 바꿔 올려 놓는 중이었습니다

이번에 병원에 가시면 아마도 이생을 떠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병원에 가는 것에 마음이
복잡해 져 마음 준비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했네요

작년에 병원에서 장례식 준비하라고 했을 때가
작년 1월 초순이었던 기억인데 다행히 극복해
감사하며 1년 6개월을 동안 점점 회복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목욕 시켜 주시는 분의 부주위로
폐렴이 생겨 한 쪽 폐로만 숨을 쉬게 되어 많이
힘든 상태, 하여 간호사 오시라 했는데 여행 갔네요

다행히 호전되어 가는 것 같아 안심하는 중입니다.
이 시를 벌써 숙천 작가님께서 영상시로 올리셨네요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1356

당분간 댓글을 달 수 없는 시간 적 여유가 없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계획하는 모든 일들 주 안에서
형통케 되어지길 구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지만 이강철 시인의 시는 꼭 시간을 내서 며칠 후
감상해 보고 댓글 하겠습니다. 이강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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