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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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8회 작성일 21-08-03 08:42본문
시
접시꽃 연가
은파 오애숙
누굴 그리 애타게 찾으려
빙점 가르고 나와서
까치발 들고 쭈뼛 올라섰나
하늘 향해 올곧게 자라
화~알짝 웃고 있는가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그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칠월의 태양광에 녹아 당당히
세상 향해 날 보이소 외치나
내님의 백만 불 짜리 미소로
내 마음에 슬은 내님 향그럼처럼
들판에서 휘날리고 있는가
==========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팔월입니다.
코로나19 기세 꺽을 줄 모르고
제세상이라고 나팔불고 있어 답답한 현실
고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님을 뉴스의 보도에 의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은파 감기 몸살로
많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설상가상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답신을 못 드리고 있어
많이 죄송하며, 상단의 시는 제 홈피에 있는 작품
아들에게 부탁하여 올린 것입니다
예전처럼 뭘 부탁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 잠시 컴퓨터 빌려
올리고 있으나 조속히 고쳐 작품 활동 추진하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연시조로 재 구성해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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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그리 애타게 찾으려
빙점 가르고 나와서
까치발 들고 쭈뼛 올라섰나
하늘 향해 올곧게 자라
화~알짝 웃고 있는가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
애타게 누굴 그리 찾으러 쭈뼛쭈뼛
까치발 들고 빙점 가르고 올라 서서
하늘을 향해 올 곧게 자라나서 웃는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그리도 당찬 모습으로
그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칠월의 태양광에 녹아 당당히
세상 향해 날 보이소 외치나
========>>
아 어찌 그리 당찬 모습에 그 누구도
외면치 못하도록 칠월의 태양에도
당당히 세상 향하여 날 보이소 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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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백만 불 짜리 미소로
내 마음에 슬은 내님 향그럼처럼
들판에서 휘날리고 있는가
======>>
내님의 향그러움 맘속에 슬은 향기
들판을 향하여서 휘날리고 있는 건가
내님의 백만 불 짜리 가슴에 품은 미소로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코비드19를 조심하시고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마소서
앞으로도 문운이 만개하기를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컴퓨터가 망가져서 그동안 작품을 못 썼습니다.
이곳 컴퓨터 수리점이 없어져 고치지 못하여
아들이 잠자는 시간에 잠시 오픈 하여 보았습니다
아버님이 이머전시로 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여
새벽 3시 30분까지 지켜 보다 괜찮을 것 같아
집에 와서 연시조로 바꿔 올려 놓는 중이었습니다
이번에 병원에 가시면 아마도 이생을 떠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병원에 가는 것에 마음이
복잡해 져 마음 준비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했네요
작년에 병원에서 장례식 준비하라고 했을 때가
작년 1월 초순이었던 기억인데 다행히 극복해
감사하며 1년 6개월을 동안 점점 회복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목욕 시켜 주시는 분의 부주위로
폐렴이 생겨 한 쪽 폐로만 숨을 쉬게 되어 많이
힘든 상태, 하여 간호사 오시라 했는데 여행 갔네요
다행히 호전되어 가는 것 같아 안심하는 중입니다.
이 시를 벌써 숙천 작가님께서 영상시로 올리셨네요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1356
당분간 댓글을 달 수 없는 시간 적 여유가 없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계획하는 모든 일들 주 안에서
형통케 되어지길 구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지만 이강철 시인의 시는 꼭 시간을 내서 며칠 후
감상해 보고 댓글 하겠습니다. 이강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