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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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감의 위로 *
우심 안국훈
부부는 영원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
자식 잘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고
평생 동지처럼 살면 뭐든 버텨낼 수 있어라
슬픔은 위로하는 건
또 다른 슬픔이듯
사랑을 잊게 하는 것은
또 다른 사랑이라 말하지만
더 행복해지려면
공연히 남을 미워하지 말고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한 번뿐인 삶, 꽃처럼 별처럼 살라 하네
조금 기대하고 많이 주며
웃고 또 웃으며
늘 감사해도 목마른 삶
기꺼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늘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하게
초가을이 느껴지는 상쾌한 날로
월요일 한 주간을 시작하는 아침
좋은 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엽니다.
행복한 존재감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한 주간도 더위에 건강하시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입추 절기 지난 탓일까
어느새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 사방에서 들리고
확연하게 달라진 새벽공기 실감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웃고 또 웃으며
늘 감사해도 목마른 삶
기꺼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시인님 시어 처럼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마음먹기에 따라서 삶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웃음을 만들고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을 만들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기에 서로를 위로하며 살아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세상에 공짜도 없지만
홀로 살아갈 수 없지 싶습니다
서로 돕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하듯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