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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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파도
ㅡ 이 원 문 ㅡ
찾으면 찾아질까
잊으려 하니 잊혀질까
떠도는 둘만의 날
때 되면 찾아오고
못 잊어 보는 하늘
그 구름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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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무더운 여름 파도소리를 들으며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옛 추억은 늘 그리움으로
가슴에 물결 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젊은 날이 그리워서 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는 예수 안에 기쁨있고 생명있음에
그저 감사가 가슴에 흘러 넘칩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