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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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1회 작성일 21-08-12 14:00본문
내 마음의 연가 / 정심 김덕성
사랑하였지
그리움으로 마음 둘 곳이 없어
한가로이 거리를 거닐면서
불어오는 바람에게 하소연도 해 봤지만
그리움은 막을 수 없었지
고독함으로 가슴이 타고
서러움 복받치며 젖어드는 눈물
애타게 다가오는 그리움
실바람에 취해 바라본 푸른 하늘
떠가는 구름에 뜬 그리운 얼굴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여
지나간 숱한 성상
그 날이 떠오를 피어나는 그대 향기
철없던 시절의 그리운 로맨스
지금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연기로 재회만을 기다리는 나
이루어 질 수 있을는지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난 날의 그 추억
못 잊을 그 추억도 있겠지요
슬며시 꺼내어 보는 추억
그 추억이야말로 혼자만이 볼 수 있는 그림이 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사랑의 추억의 한 장면입니다.
지금에 생각하면 모두 사라진
한토막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한번 새겨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니까
항상 그리움에 젖어
언젠가는 만나보고 싶은 마음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확산하는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워지지 않고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
그 그리움의 대상은 애인일 수고 있지만
내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고백이라하면.......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함께 하였던 행복한 순간은
추억이 되고 그리움이 되어 불쑥 떠오르지 싶습니다
어쩌다 시청하게 되는 예전의 명화처럼
마음을 흔들어 놓게 됩니다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그리움 속에 살아가면서 잊어지지 않는
추억이 너무 많이 있지만은 제게는 어머니이
자리잡고 있어 거기에 조명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싶어도
애타게 불러보아도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맴돌아
뻥 뚤린 가슴 언저리가 아프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 않는 그리움이 있더이다.
퇴색한 흑백의 영상처럼!
그래도,
고운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을 수 없는 일들을 여름 동안
모두 개봉해 보고 거기서 찾은
사랑을 노래해 보고 싶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