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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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림자
ㅡ 이 원 문 ㅡ
오늘의 그림자는
눈 아래에 있는데
내일의 그 그림자는
눈밖 멀리
지난 날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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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그림자 하나 달고 사는 인생길
이왕이면 꽃길이고 싶어
어제는 집앞 도로의 잡초를 다 뽑았더니
꽃들이 반갑다고 활짝 웃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림자는 오늘도 따라다니면서
내일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