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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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8회 작성일 21-08-14 08:13본문
* 삶의 의미를 찾아서 *
우심 안국훈
신에게 투덜거릴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화내지 마라
신은 눈 깜빡이지도 않고 우리 곁에 계시지만
인간의 마음은 카멜레온처럼 쉽게 변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나니 운명을 피하지 말고
당신의 행복은 당신의 몫이나니 노후를 준비하라
배우는 노인이 조는 젊은이보다 낫듯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할 수 없다
인생은 좋은 말만 하고
사랑하기에도 너무 짧아 설까
모든 상처는 시간 가면 치유된다지만
그저 용서하는 삶은 더 넉넉해진다
내일은 내일 할 일이 있고
오늘은 삶 중 가장 소중한 하루
삶의 의미를 찾아서 날마다 기도하며
아낌없이 사랑하고 기꺼이 즐겨보라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의 삶에 충실할것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시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너 죽고 나 죽자는 사람이 무섭듯
자신감 잃으면 무슨 일이든 풀리지 않고
그저 시간이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에게 투덜거리는 것은 용서가 있지만
사람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많죠
오늘은 삶중 가장 소중한 날이니
가장 즐겁고 아름답게 살면 좋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광복절 휴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소중한 삶을 하루라도 마냥 허송세월 보낼 수 없어
날마다 최선을 다하며 살았지만
이젠 심신이 지쳐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행복 가득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은 눈 깜빡이지도 않고 우리 곁에 계시지만
인간의 마음은 카멜레온처럼 쉽게 변한다]
녜 그렇습니다. 인간은 참 연약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표현처럼
참 잘도 흘러갑니다
어느새 서늘해진 새벽공기에 환절기를 느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