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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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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0회 작성일 21-08-18 13:30

본문

걸어보세/鞍山백원기

 

모진 여름 더위 피해

오전 운동 멈췄다가

조금씩 발짝 뗀다

아직 햇볕 뜨겁고

그늘은 시원해

기본 운동 걷기 삼십 분

 

서산 해넘이 때쯤 

나머지 채우면

하루 분량 너끈하리라

 

그럭저럭

완연한 가을 오면

밀렸던 걷기 운동

이리 가고 저리 가서

넘치도록 채우리라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걸어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핀 꽃과 인사하고
지나가는 바람결과 마음을 나누노라면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은 가을처럼
푸른 하늘이 높아 보이면서 느러진
몸을 조금씨 일이켜 세우는 듯 합니다.
가을이 오면 밀렸던 걷기 운동 다시 시작
저도 이리 가고 저리 가서 채우겠습니다.
아직 낮에는 여전하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은 걷기 운동이 최고라 하죠
한 시간 걸으시면 족한 시간이죠
그것을 나눠 걸으시는 지혜가
연륜을 말해주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가을이 와서 시원한 날 행복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저의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직업이 걷는 직업이라서 하루 평균
5시간을 걸어야 했습니다
몇 십년을 그렇게 걸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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