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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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5회 작성일 21-08-20 22:10본문
* 이 시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와있는 말씀을 소재로 엮은 것으로 특정 종교를 선전하기
위함이 아니오니 종교를 떠나서 한편의 성서 이야기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녹의 승천
- 예솔 전희종-
아담의 7대손이자
므두셀라*의 생부(生父)이며
노아의 증조부 에녹
365년을 이 세상에 살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동행이란 무엇인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길을 걷는 것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경건하게 사는 것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달려가는 것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
당신만을 졸졸 따라다니는 에녹을
지극히 사랑하신 여호와 하나님
죽음조차 이기게 하시고
살아있는 채로 하늘나라로 옮기셨으니
육신을 입고 승천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네
믿는 자들의 참 소망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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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두셀라 : 창세기에 기록된 인류 최장수(962세) 인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안에 생명있음에 늘 감사 찬양합니다
은파는 매일 생명의 삶의 내용으로 성시를 써서
댓글을 올려 놓는 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중심적인 삶 벗어나게 하소서/은파
인생 살 때 지혜로운 삶이란
나를 창조하신 주님만 찬양하며
오직 주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련만
그렇지 않아 우리네 인생 사시기 말씀
통해 승리 그 이후에 대해 경고 보오니
구원의 주여 미디안의 전쟁 거룩하신
하나님의 전쟁임에도 에브라임 지파
주께 영광 돌리지 않는 것 봅니다
기드온에게 생색내는 모습
승전의 결과 자신에게 돌리려 하나
기드온은 지혜를 갖고 침착한 모습으로
그들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자세 취해
정직하게 돕지 못한 것을 고백하므로
겸손함 보여 주는 방법으로 감정 상하게
한 것 누그려 뜨리는 지혜의 방법
가슴으로 새겨 보게 합니다
허나 숙곳에게 도움 청할 때
숙곳은 미디안과 근접한 곳이어서
미디안의 보복 우려 함으로 기드온에게
비협조적 태도에 자기중심적인 위협의
과격한 섬뜩한 말로 대적 만드는 모습
부누엘도 역시 같은 방법을 가지고
위협적으로 과격한 태도를 보여줘
교만은 패망임을 생각합니다
이 지점부터 기드온 300명의
군대가 개인의 군대로 전략된 모습
여호와께 제단을 쌓지도 않는 교만함
너무 빨리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려
결국 그 후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지
않았기에 말씀 묵상하며 인생의 크고
작은 승리 앞 모든 영광 주께 돌리며
오직 주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 아니면
수많은 인생의 어려움 감당할 수 없고
이길 수 없으매 오직 주님께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게 하사 겸손히 주만 바라보며
자기중심적인 삶 벗어나 오직 주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가슴 속에
새겨 구별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됨을
감사하오니 늘 우리 삶 인도하소서
사사기 8:1-9, 묵상 중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여/은파
하나님의 승리는 온전히 주의 것임에
말씀을 통하여 주께서 깨닫게 하시므로
오직 우리의 삶에서 구원의 주를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매 주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은혜의 여호와시여 자기중심적인 삶을
버리고 주 뜻에 따라 하나님의 온전한 뜻
늘 주를 향한 선한 뜻에 따르게 인도하사
겸손 한자 통해 주 영광 받으시옵소서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는 기드온 보며
같은 동족에게 자기중심적인 사고 가지고
숙곳과 브니엘 사람에게 당당하게 먹을 것
협박적으로 요구하는 변질된 모습에
자신의 공로 나타내는 기드온의 행동과
에브라임 지파를 바라보며 우리 또한 그들과
다를 바 없음에 자기중심적인 사고 내려놓고
오직 주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사
주를 향한 열망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 은혜의 주 사모하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될 수 있게
은혜 베프사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소서
미루샘님의 댓글의 댓글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꿈길따라님,
마치 되로 드리고 말로 받은 느낌입니다.
참으로 맛깔스럽고 은혜 넘치는 신앙시가 감동적입니다.
시인님의 신앙고백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복된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