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가족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지구촌 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6회 작성일 21-08-21 06:03

본문

산은 높아야 산이요
물은 아래로 흘러야 물이라 하네
산은 오르면 땀 흘러야 산이고 물은 흐르면서 바람 시원하다
산이 물이 되고 싶다고 쉽게 물이 되지 않고
물이 산이 되려면
쉽게 산 될 수 없어
산은 계곡물 시원하게 흐른다
산도 물과 함께 어우러 산다
산과 물 서로 도우면 천년만년 함께 살고 있다
세계는 친구 돼 손에 손잡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지구촌
높으면 낮아지고 낮으면 높여서 균형 이룬다
산에는 꽃들이
철 따라  피고지고
바다에는
큰 고기 작은 고기
어우러 살아간다
세상에 독불장군 없다
너 나 우리 서로
손에 손 잡고 세계를 아름답게 지구촌 만들어 가는 거야
너 나 우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이 꽃 피는 지구촌

2021,8,21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늘 깨끗한 물이였으면 좋겠어요
지구의 환경이 갈 수록 안 좋은 것 같아요
흙도 오염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880건 17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430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08
12429
세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9-08
12428
회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9-08
124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9-08
124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9-08
124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08
12424
상사화 /(1-60)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9-07
124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9-07
124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9-07
124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 09-07
1242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9-07
124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9-07
1241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9-07
12417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07
124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07
124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9-07
12414
저 금강은 댓글+ 5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9-06
12413
뒷산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9-06
1241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9-06
124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9-06
12410
거짓말 잔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9-06
12409
이국땅에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9-06
124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9-06
1240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9-05
1240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9-05
12405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9-05
124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9-05
1240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9-05
1240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9-05
12401
냇가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05
1240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9-05
12399
매일 축복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05
12398
가을편지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9-04
12397
꽃무릇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9-04
12396
메뚜기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9-04
12395
가요무대 댓글+ 1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9-04
12394
금강 댓글+ 4
휴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9-04
123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9-04
123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9-03
1239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9-03
12390
9월의 詩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9-03
12389
푸른 하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9-03
1238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03
123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09-03
12386
갱년기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9-03
12385
삶에 대하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9-02
12384
한 세상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9-02
12383
고추밭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9-02
123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09-02
1238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