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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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찰라
아웅다웅
한평생이
멀고 긴 줄 만 알았다
길지도
멀지도 않더라
출발점이 바도 저긴 걸
눈썹 한번
편하게 부치지 못하고
벌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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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아닌 가을 장맛비가 내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월 너무 빨라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