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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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6회 작성일 21-08-25 05:29본문
수백만 번 계절 바꿔도
제 시간 제 날
가을 오네
오는 길 험 해
그냥 주려니 투정하나
흐리고 연일 비 온다
여름 떠나는 길
코르나 손 잡고
가면 안 되겠니
선물 한 꾸러미 줄 테니
손 꼭 잡고 가려나
봄 여름
계절 행복 몰랐다
코르나 손 꼭 잡고 가려나
가을엔 가을엔
풍년을 노래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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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에는 코로나 가고 풍년 오기를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코로나 여름따라 가면 좋겠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자연은 정말 정직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