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가을장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08회 작성일 21-08-26 13:30본문
팔월의 가을장마 / 정심 김덕성
칠팔월 여름내
대지가 이글이글 불타는 듯
불덩어리 같은 여름
입추 말복 처서 지나고 나니
이제야 가을인 듯싶다
팔월 뒤늦게
반갑게 비가 내리더니
그 비가 가을 장맛비로 내리면서
산사태로 침수로 피해를 주어
팔월 마무리를 흐리게 하니
어쩜 좋아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로 신심이 고달픈데
이제라도 인명 재산 피해 없이
사랑으로 감싸 주듯이
가을장마가 지나가
팔월을 마무리했으면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며칠 쏟아지는 비에 가을장마라 했더니
오늘은 다시 여름이네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고루지 아노이 변덕인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가을장마가 집중호우라 쉽게
지날 것 같지 않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서 때 비가 오면 그해 농사는
수확이 적다 하는데 농심이 멍들겠습니다
이제 그만 와서 밝은 태양을 보면 좋겠습니다
8월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다가오는 8월 끝자락인데
가을장마가 밀려와 집중호우로 내려
피해를 줄까 걱정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로 신심이 고달픈데
이제라도 인명 재산 피해 없이
사랑으로 감싸 주듯이
가을장마가 지나가
팔월을 마무리했으면]
이역만리에서
고국의 장마소식에
많은 염려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갔다고 하시니
감사의 날개 펼칩니다
마지막 남은 팔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끝자락입니다.
가을 장맛비가 오늘도 종일 내리고 있어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가을장맛비에
자못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아침입니다
안그래도 코로나의 확산으로 의료진마저 지쳐가는 요즘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할 뿐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다가오는 8월 끝자락인데
가을 장맛비가 오늘도 종일 내리고 있어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연례행사처럼,
추석 머리에 가을장마가 들어 큰 피해로
농심을 애태우게 합니다.
한가위는 아직 남았는데
가을장마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국지성 호우가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지리산 기슭에도
곳에 따라 범람이 이어지고 있으니,
작년 같은 호우 피해는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가을장마에 건강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 끝자락에 추석도 가까워 오는데
가을 장맛비가 오늘도 종일 내립니다.
피해 없이 곱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직 여기의 경기도는 큰 비가 안 내렸다만
그냥 이대로 가을이 지났으면 합니다
농촌의 풍년을 위해서라도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