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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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누구나
아픈 손가락
가슴에
달고 사는데
운명이라
체념하다가
달빚 스미는 날
쓸어내리는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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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지만
유독 더 아픈 손가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팔월의 마지막 날
고운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달빛 스미는 날
쓸어내리는 가슴앓이때,
구월이 오는
소리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잃지 않는
일상이 되시기바랍니다.
김상협 시인님!
김상협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가을이 오는 계절에
더 좋은 글 기대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배창호 시인님!
늘 건강하시지요
좋은 계절에 가을 만끽하시고
더 좋은 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