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 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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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성 작가님 9월입니다.
아름다운 시로 첫 날을 열어갑니다.
이 달도 건강하시고
고운 작품 많이 자아올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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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너무나 무덥고 짜증스러운 여름이 었습니다.
어서 떠났으면 했는데 어느듯 세월과 함께
가을이 찾아 와 아침을 만났습니다.
지난 8월 17일 댓글을 올려 놓았는데
너무 자주하는 듯 싶어 망설이다 그래도
가을이 시작하는 첫 날 다시 한 번 문안을 드리며
능소화의 기도도 함께 나누면서 능소화의 사랑에서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9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