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에 별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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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2회 작성일 21-09-02 09:38본문
생각만으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안에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가슴에서 숨을 쉽니다.
별이 흐르는
밤하늘에서
한 아름 별빛을 따다가
날 찾는 길목마다 밝혀두고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다려도 지치지 않을 사람이
내 삶 속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 번지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싶습니다
별빛 흐르는 저 고요한 밤하늘처럼,,,,,,
행복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만 해도
미소하는 사람 있다는 건
행복꽃 피어나는 향그럼입니다
모처럼 서정시 한 송이
가슴에 품어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시향 향그럽게 물결치매
추천 드리며 시 한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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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은파
적막한 새까만 밤
그 사람 미소하매
그 사람 가슴에서
사랑꽃 만개하여
행복꽃 들숨과 날숨
사이사이 피누나
사랑이 무엇인가
만날 수 없다 해도
오늘도 물망초 꽃
미소해요 날 보며
그대 날 잊지 말아요
속삭이듯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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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올려 드리매
퇴고시 수정 될 수 있음을
양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에서 별이 흐르듯 그리운 사람 언제나 마음속에서 숨을 쉬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