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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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75회 작성일 18-05-01 06:52본문
라일락꽃 / 정심 김덕성
오월이 열리는 날 아침
길을 나서는 데
화단에 핀 꽃향기가 날 세운다
언제 왔노
어린애처럼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리운 고향 향기를
은은하게 전해 준다
은은한 향내음으로
날 찾아와
향기로움으로 다소곳이 품어주는
고마운 친구
고향도 어머니도 모두 떠난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주는 라일락꽃 향기
붉어지는 눈시울
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향기 짙어가는 오월 시작입니다
은은한 향내로
아이처럼 순결하게
모든 친구를 품어 주시는 김덕성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시어로 위로가 되어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라일락 향기 꽃의 은은한 연보라색이
잘 어울려 빛과 향을 내는 꽃이지요.
순결한 현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은한 라일락 향기가 오월을 진동시키나 봅니다. 코와 눈을 즐겁게하는 예쁜꽃인가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동네는 은은한 라일락 향기에 젖어 있습니다.
꽃의 은은한 연보라색까지 빛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이 제가 사는 아파트 정원에
가녀린 여인의 치맛자락 처럼 흔들립니다.
참 곱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고운 영감을 얻습니다.
행복한 5월 첫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고 은은한 라일락입니다.
거기에 향기까지 짙어 더 사랑을 받고 있지요.
잘 어울려 빛과 향이 빛내는 꽃이지요.
너무 곱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꽃향기 번지고
지천으로 아카시아며 이팝나무 꽃 피어나니
눈부신 오월의 향연 펼쳐집니다
촉촉하게 봄비까지 내리니
오월은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라일락입니다.
빛과 향이 잘 어울려 더 아름다운 꽃이지요.
동네거 온통 향내로 덮였습니다.
봄비까지 내리면서 멋을 더하고 있네요.
안국훈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