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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 / 성백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6회 작성일 21-09-03 15:28

본문

성도의 삶 / 성백군

 

 

얹혀살기다

그저 보면 쉬운 것 같지만

살아 보면 어렵다

 

하나님 눈치도 살펴야 하고

비위도 맞춰야 한다

운 좋아, 집은 공으로 산다고 하더라도

제 몫의 밥값은 제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털어버린다

사랑도, 믿음도, 회개도,  용서도,  없는 성도들은

제힘으로 살아야 한다

실수도, 불운도, 죄도, 죽음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제 몫이니

깜박깜박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롭다

 

말씀을 꽉잡고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어야 산다

성도의 삶, 그 자리에는

나는 없고, 부활하신 주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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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도의 삶, 그 자리에는
나는 없고, 부활하신 주님만 있다]

우리의 삶속에 십자가만
자랑할 수 있다면 아름다움 삶인진데

늘 자기 높이련 교만으로
멸망의 선봉임에 주만 높이고자 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우리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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