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못 잊을 거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74회 작성일 18-05-01 12:02본문
살아서 못 잊을 거라면/최영복
살아도 살아도
정녕 못 잊을 거면
내 안에 슬픈 눈물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미소가 가득 담긴 그 얼굴을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기억속에 담긴 슬픔보다
가슴 깊이 전해오던 그대의
따뜻한 숨결을 느끼며
첫사랑 고백에 설레던 마음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
밤하늘 별만큼
몇 날 며칠을 이야기하고
또 해도 모자라서 아쉬웠던 말보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말들을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기억하렵니다
살아도 살아도
정녕 못 잊을 거면
내 안에 슬픈 눈물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미소가 가득 담긴 그 얼굴을
기억하겠습니다.
지난 기억속에 담긴 슬픔보다
가슴 깊이 전해오던 그대의
따뜻한 숨결을 느끼며
첫사랑 고백에 설레던 마음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
밤하늘 별만큼
몇 날 며칠을 이야기하고
또 해도 모자라서 아쉬웠던 말보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말들을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기억하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살아서 못잊을거라면 마음에 새겨 영원히 기억하겠다 하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살아도 살아도 못 잊을 거면 그 얼굴만은
꼭 기억허고 계셔야 하겠지요.
고운 사랑이 넘치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최영복 시인님 감사들입니다.
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