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심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텅 비어 있는 마음
허공에 뜬다
마음은 친구 친구
만나 얼싸 안고 춤추고 싶다
외로워 외로워
답답 해
손에 손에 손 잡고 하하 호호
옛 이야기 하고 싶다
만나지 마라
밥도 같이 먹지 마라
이런일 있었나
추석에도 고향 그리워
만나기 두려워
형벌이다 형벌
속 시원한 소식없나
마스크 얼굴 가려
말도 못하고 손도 잡지마라
지금 지옥인가
형벌이다 형벌
자유 자유 그립다
가족 친척 친지 친구 만나기 두렵다
이런 세상 지나면
또 올까 두렵다
추석이 와도 설레임 없다
가족이 올까 두렵다
코르나 코르나 너무 무서워
허공에 뜬다
마음은 친구 친구
만나 얼싸 안고 춤추고 싶다
외로워 외로워
답답 해
손에 손에 손 잡고 하하 호호
옛 이야기 하고 싶다
만나지 마라
밥도 같이 먹지 마라
이런일 있었나
추석에도 고향 그리워
만나기 두려워
형벌이다 형벌
속 시원한 소식없나
마스크 얼굴 가려
말도 못하고 손도 잡지마라
지금 지옥인가
형벌이다 형벌
자유 자유 그립다
가족 친척 친지 친구 만나기 두렵다
이런 세상 지나면
또 올까 두렵다
추석이 와도 설레임 없다
가족이 올까 두렵다
코르나 코르나 너무 무서워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빈갑던 길에 돌멩이 하나가 방해를 놓으니 하하호호 웃음소리 그쳤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그돌맹이 우리 모두 힘을 합해서
뽑아내야 합니다
일상을 막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