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에피소드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가을 에피소드 2
藝香 도지현
생각해보니
계절이 변화한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며 섭리인 것을
잘 모르고 지날 때가 있더라
우리가 사는 지구도
자전과 공전을 하고
세차운동을 하며 조금씩 위치가 변해
태양을 볼 수 있고
달님도 볼 수 있어
밤과 낮이란 시간을 만들어 주지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순환하는 계절로 인해 가을도 오는 것
폭염 속에서 더위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지
결국엔 가을이 이렇게 오는 것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녜 시인님,
자연의 이치에 따라
가을이 왔습니다
조석에
차가운 공기 인해
건강에 유의 하셔야
될 정도입니다
[순환하는 계절로 인해 가을도 오는 것
폭염 속에서 더위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지
결국엔 가을이 이렇게 오는 것을]
기다림의 법칙아래 산다면
코로나 팬데믹의 조급함도 결국엔
사라지련만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니
지구촌 점점 피폐해져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자연의 이치로 인해서 가만 누어만
있어도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충돌없이
지구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걱정없이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행복이요 크나 큰 축복입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밤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그리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지더니
어느새 황금들녘에 소슬한 마음이 불고
풍요로운 추석도 한 주 앞두고
사방에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 들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올것은 오고 갈것은 가는 천체원칙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