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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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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2회 작성일 21-09-12 17:48

본문

가을 에피소드

                 藝香 도지현

 

생각해보니

계절이 변화한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며 섭리인 것을

잘 모르고 지날 때가 있더라

 

우리가 사는 지구도

자전과 공전을 하고

세차운동을 하며 조금씩 위치가 변해

태양을 볼 수 있고

달님도 볼 수 있어

밤과 낮이란 시간을 만들어 주지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순환하는 계절로 인해 가을도 오는 것

폭염 속에서 더위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지

결국엔 가을이 이렇게 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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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자연의 이치에 따라
가을이 왔습니다

조석에
차가운 공기 인해
건강에 유의 하셔야
될 정도입니다

[순환하는 계절로 인해 가을도 오는 것
폭염 속에서 더위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지
결국엔 가을이 이렇게 오는 것을]

기다림의 법칙아래 산다면
코로나 팬데믹의 조급함도 결국엔
사라지련만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니
지구촌 점점 피폐해져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이치로 인해서 가만 누어만
있어도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충돌없이
지구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걱정없이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행복이요 크나 큰 축복입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밤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지더니
어느새 황금들녘에 소슬한 마음이 불고
풍요로운 추석도 한 주 앞두고
사방에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 들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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