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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왜 그랬나요
보고플 줄 몰랐나요
그리울 줄 진정 몰랐나요
서스런 감정
그 알량한 자존심이
연기 날리듯 바람에 임 보내고
긴 긴 날을
절절한 고독 속에
눈물 흘릴 줄 몰랐나요
설렁 바람
한 번 가면 되돌릴 수 없듯
경박스레 보낸 임은
그리움만 흔적으로 남아
백 날
아니
천 날의 눈물로도
지울 수 없음을
어찌 그리 몰랐던가요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우리네 삶은
후회와 자책으로 성숙해 가는 것 같습니다.
휴안 닉네임,
이석구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런것같아요. 관심 깊이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벌써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곳도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 오고 있어 한국의 가을이
가슴에 그리움으로 물결칩니다
은파가 작년에 본명으로 시도하려다
할 수 없어 [꿈길따라] 닉네임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만이 받았는데
정보 수정으로 하여 본명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석구으로 수정이 안되신다면
휴안 이석구로 함께 사용하시거나
이석구나 호를 한자로 넣어 보세요
작년에는 한자로 넣는다는 것을
생각지 못해 안되서 결국 포기하다
올 3월 경에 [꿈길따라]닉네임으로
그냥 사용하였는데 [예솔전희종]시인님의
도움 통하여 정보수정을 하면 된다는
정보로 추진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본명으로 가입하시려면
1) 오른 쪽 상단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2)닉네임으로 쓰셨던 곳을 클릭 해
본명을 새로 바꿔 놓고 등록하면 됩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셨군요. 은파 시인님은 참 자상하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작년 1년 동안 본명으로
여러번 시도하다 못했던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좀더 쉽게
할 수 있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