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코스모스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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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연가/은파
갈 들녘 코스모스 소롯이 피어올라
9월 창 손사래로 잘 가오 길손에게
반가이 어서 오구려 인사하고 있는가
아 어찌 이슬처럼 사는 생 당당하게
내 그대 홀로 피어 들판에 군무 일궈
미소로 휘파람 불며 노래하며 웃는가
마파람 불어오면 어쩌려 미소 하나
그 옛날 앳된 소녀 가슴에 물결치매
청초한 그대 윙크가 옛날 애인 같구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알려드립니다===
은파가 눈이 나빠 [정보수정란]
발견하지 못했다가 이제야 발견해
정보를 올려 드리오니 참조 바랍니다.
*본명으로 가입하시려면
1) 오른 쪽 상단 마우스로 [정보수정]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2)닉네임으로 쓰셨던 곳을 클릭 한 후
본명을 새로 바꿔 놓고 등록하면 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은파 오애숙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꿈길따라의 닉네임이
달빛에 비쳐 은백색(銀白色)으로
보이는 물결을 아름답게 비추라는
뜻의 이름 이던 은파(銀波)한자를
은파(恩波)로 새로 바꿔 사용합니다
2013년에 10월의 작가상을
서울문학에서 銀波 오애숙으로
상을 받았고 2017년 샘터문학상
(시;우수상)銀波 오애숙으로 받으며
2019년 [아세안 포럼] 문학상 (시조)
銀波 오애숙으로 받았지만 현재 미국
이곳의 시각은 2021년 9월 13일이며
한국 시각으로는 2021 9월 14일입니다
오늘부터 恩波 오애숙으로 사용합니다
작년 여러 방법 동원해 본명으로
사용하여 가입하려 시도했었지만
이미 사용하는 이름이라고 할 수가
없었으나 지금 정보 수정란에 한자
넣어 시도해 보니 본명으로 바꿔져
예전의 작품도 연결되어 恩波오애숙
이름으로 사용함을 알려 드립니다.
恩波의 뜻은 천자(天子)의 은혜(恩惠)
현재 시력과 환경 적인 면에서 작품 쓰기
참 어려우나 오직 주님 주신 은혜 강령으로
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속에 새 힘 얻고서
쓰고자 하오니 문우 여러분들도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꿈길따라"라는 닉네임도 참 예뻤는데
'恩波'라는 아호도 '애숙'이라는 존함도 정감이 가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그리고 은파님의 시에 대한 열정과 순수한 시심에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필하소서. God bless you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이 [꿈길따라]는 잊을 수가 없는 닉네임입니다.
이곳에 은파 작품이 영상작가에 의하여 올려 졌는데
시마을이라는 정보를 전혀 알지 못했다가 몇 년이 지나서
시인들이 작품을 남겨 운영 되는 것을 알게 되어
닉네임이 살아 있어 쓰게 된 동기였으며
은파는 시 안쓰면 꼭 꿈에서 시를 써
각별한 닉네임이었습니다
이제는 철저한 과거 속 닉네임
소설에 삽입하여 작품을 쓰게 될지도..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은파 오애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시로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어서오세요
일년 동안 앓던 이가
빠져 나간 것 같으나 시원 섭섭
바로 위 전시인께 답신한 내용처럼...
참, 예전에 시인께는 닉네임에 관해
공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명으로 가입하는
방법을 우리 이강철 시인께
자세히 물어 볼 걸 그랬네요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걸 몰라
방법을 몰라 힘들게 해 봤으나
시간만 손해 봐 엄두도 못냈던 기억
참, 애착이 가는 닉네임 [꿈길따라]
하지만 오늘도 꿈에 시를 쓴 기억
내용은 전혀 기억에 없지만...
예전과 달리 꿈에서는
눈에 문제 있어 작품쓰는데
잘 볼 수가 없어 헤메는 꿈
하여 눈에 신경 쓰게 됩니다
오늘 꿈은 작품쓰다 건조증에
힘든 모습이었던 기억!!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잘 하셨네요
자기 이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듯
사노라면 크고 작은 문제 생기고
지혜롭게 푸는 재미도 솔솔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사노라면 크고 작은 문제 생기는 것이
우리네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름에 관한 것과 닉네임에
관한 애착은 상단 댓글에 있사오니
시간이 되신다면 보세요. 인생사 잠시
나온 소풍 길인데 뭐 그리 시간이 많아
아웅다웅 하게 하는 지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게 하는데...
천년 만년 살 것 같은지...
시인님!! 환절기 입니다
9월 중순이 되니 조석으로
차가운 바람 스며 듭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