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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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59회 작성일 21-09-14 11:25본문
고추잠자리 / 정심 김덕성
눈부시다
청아하고 맑은 하늘
한 아름 품은햇살 사랑 피고
재주부리는 고추잠자리
가을이라 전해 준다
유리같이 맑은 허공
무리지어 군무로 수놓으며
서정의 정을 들어내는
빨간 날개 짓으로 실려 오는
구수한 가을향기
코스모스에 빨간 볼로
살짝 비비며 꽃술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며 사랑 속으로
행복을 누리려는가
시간 속으로
저물어 가는데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곧 가을이 깊어 가겠지요
고추잠자리 떼지어 날고요
풀마다 씨앗 맺어 영글리고 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 날아들고 고추잠자리
떼저어 날아드는 풍요로운 가을
구수한 가을향기가 찾아 오는 가을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고추잠자리는 구경하기 힘들고
수많은 나비들만 가을바람에 춤추듯
이 꽃 저 꽃 찾아 노닐고 있습니다
곱게 피어나는 국화꽃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도 그렇고 고추잠자리도 그렇고
지난 날처럼 어디까나 만날 수거 없는 데
우연히 어느 집 옥상에 기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수초가 울 지어 피어나고
어제는 고차잠자리들이
하늘높이 나르고 있었습니다
참 좋은 계절 우리 참 좋은 행복 누리시길,,,
우리 우리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참 풍요롭고 한 없이 그리운
사랑의 계절임이 틀립이 없습니다.
나비 날고 고추잠자리 날아다니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입니다
그 옛날 가을 들녘
고추잠자리 맴돌던 기억이
그리움의 휘날리는
9월입니다
조국도 코로나
전염병 확진자가 이천명
많은 정신적으로 복잡하리라
생각됩니다
건강속에
늘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돠살아나는 사랑과 추어이 있는 가을
꿈처럼 그리며 기다리더 가을 눈 앞에 왔습니다.
나비 날고 고추잠자리 날아다니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빨간 고추잠자리가 보고 싶어지네요~
시인님~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고 보고싶고 보고만 있어도 미음이 즐거운
고추잠자리가 눈 앞에 날아 왔으면 합니다.
나비 날고 고추잠자리 날아다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행복한 추석명절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콕만 하고 있으니
아직도 고추잠자리도 보지 못하고
나비도 보지 못하고 산답니다
더구나 주택이 몰려 있는 곳이라서요
부러운 마음 안고 즐감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정의 정을 들어내는
빨간 날개 짓으로 실려 오는
구수한 가을향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 코스모스 하늘거리고
푸르던 벼 이삭이 노랑 황금물결
일렁일 때 고추잠자리 쫓아가던
동심이 거기 있는듯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에 빨간 볼로
살짝 비비며 꽃술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며 사랑을 나누는 고추잠자리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