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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3회 작성일 18-05-02 14:30

본문

이팝꽃

 

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

경북대 교정 요소요소에

이팝꽃이 탐스럽게 피었다

삶의 애환과 생활지혜를 겸비한

꽃 이름 이팝꽃

보리 꽃 떨어진

파란 보리에 고개매단

보릿고개

하얀 이밥 그리워 이팝꽃

이팝꽃 필 때

딸네 집 가니 아버지 오시는 길에

이팝꽃을 못 보셨나요. 했다는

옛 이야기가 생각난다.

반가움 보다 

코밑이 걱정되는 보릿고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보릿고개
지금은 먹거리가 넘쳐
버려지는것이 산더미
그 옛날 이맘때에 쑥이 양식었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안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팝꽃에서 뵙습니다.
보리고개는 겪은 사람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얀 이밥 그리워 이팝꽃에 대한 옛 이야기를 듣습니다.
참 어려운 때 였습니다.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5월이 열렸습니다.
5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 상주 시가에  다니러 갔다가
이팝꽃을 시내 공원에서 보았습니다
이팝꽃을 보다가 갑자기 배가 허전하다고 투정한 일 있었는데
여기서 이팝꽃 시와 하영순 시인 님을 뵙는 반가움에
안부드립니다 건강 하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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