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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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
저기 저 먼 산 위에
하얀 솜 구름
저 솜을 걷어다
우리임
이불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가을은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
우리임 올겨울 춥지 않게
포근히 감싸 줄
사랑의 이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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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한가워입니다
우리 모두 웃음 행복 한가득
하하 호호 웃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가 곧 시작 됩니다.
늘 건강하셔서 올 추석에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식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엄동설한에도 따뜻한 이불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