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원하는 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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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1-09-20 03:50본문
* 그녀가 원하는 게 뭘까 *
우심 안국훈
포로로 잡힌 영국의 아더 왕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 목숨을 구했지만
여자가 가장 원하는 게 뭘까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궁금한 질문이다
하지만 아더 왕은 그 대가로
최고로 충성스러운 거웨인 기사가
마녀와 결혼하게 되고
마녀에게 한 가지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반은 미녀 반은 추녀로 지내야 하는데
낮과 밤 중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은 거웨인은
오히려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하자
마녀는 고민 없이 항상 아름다운 여자로 살게 되었다
세상 여자가 그러하듯 그녀도
언제나 자신을 존중해주고
항상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며
늘 소중한 삶을 스스로 결정 짓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살면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었인가 물어 보면 보석이나 명예가
있지만 그 보다도 우리가 지니고
살아가는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시인님 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추석 연휴가 계속 됩니다.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긴 추석연휴도 폭우로 성묘도 못한 채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늘 조상님의 은덕을 잊지 않고 살 일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누구나 자신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다 주는 사람...
그런 사랑을 꿈꾸겠지요....
한가위 보름달을 올려보시며,
가족과 함께 진정한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추석명절맞으시기를 기원드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석구 시인님!
한가위 날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어야 하는데
어찌 하다보니 다음날 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항상 서로를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보름달 같이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바랍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물씬 다가온 가을향기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항상 선택을 강요받는 존재이며
그 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지요.
추녀와 미녀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은 비단 여자만의 문제는 아니고
미인을 원하지만 동시에 추녀가 될 수 있듯이
인간은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선 보다는 항상 악으로 기울지요.
그러면서도 자신은 선에 속했다고 착각하면 살기도 합니다.
의미 있는 시를 추석명절에 읽었습니다.
작가님 항상 평안하시고요.
추석 명절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누구나 가슴속에 선과 악의 짐승이 있어
누구에게 먹이를 주느냐에 달려있다고 하지요
고향 오가는 길 바라보니 어느새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듯
고운 9월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자신을 존중해 주는
사람을 좋아 하리라 싶습니다
추석이 다가 옵니다
그곳은 열시간 이상이 빠른 곳
추석 풍습을 예전에는 기관에서
시도해 학생들에게 한국 고유 명절의
가르쳤는데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도
할 수 없어 안타갑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코로나로 인해 요즘 여러 행사가 취소되면서
소상공인뿐 아니라 여행사 연예인 꽃집 미장원까지
먹고 살기조차 힘들다고 아우성이네요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