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고백 ★
페이지 정보
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7회 작성일 21-09-22 21:15본문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피카소 [들소]
입체파 피카소의 대표적 작품
현대시 작법으로 의미 부여됨
즉, 금세기의 시작법 데포르마시옹적인 작법을 말함
다시 말해 실제와 다르게 형체나 크기를 주관적으로
표현해 A,B...를 대비시킨 시학의 메타포를 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시를 읽노라니 문학소녀의 모습이 연상되며
가을향기 물씬 묻어나는 은발의 노년
또한 곱게 숙성되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 추석 별다른 것 없이
보냈습니다. 같은 시각에 동기들
모인 것이 아니라 추석 전부터
지혜롭게 각자가 온 까닭에...
허나 명절이 있어 그나마
얼굴 한 번씩 보는 것 같기에
감사꽃 피어나는 추석 연휴!!
이곳은 추석 연휴도 없는 곳
추수감사절 때 학교도 방학해
온 가족이 화기애한 분위기...
이곳과 달리 고국의 산야
추석에 비가 내렸기에 한 층
가을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환절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아직 한여름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은 물 흐르듯 빨리 가네요.
추석 연휴를 기다리던 것이 엊그젠데,
벌써 지나버렸으니....
명절 연휴 평안하셨기를...
그리고 더욱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시간은 물 흐르듯 빨리 가네요.]
세월을 아껴야 겠습니다. 어둔밤 쉬이 오리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하도록 힘써야 겠습니다
은파는 특별히 이세상 하직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을 하면서 하늘빛 향그럼 가슴에 슬어
삶의 향그러움 휘날리고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추석 연유 잘 보내 셨는지요. 이곳은 추석도
아마도 공휴일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학교도
쉬지 않고 은행,우체국 , 공공기관 쉬지 않으니까
비중을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갖지 않는 것 같아요
은파도 고유명절 친정 어머니 소천하신 후에는
자주 모이게 되지 않습니다. 사는 게 모두 바쁜지...
또한 추석보다는 추수감사절을 더욱 챙기는 곳
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요.
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