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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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1-09-24 05:21본문
* 아름다운 일상 *
우심 안국훈
커피는 사고
사랑은 나누며
추억을 쌓아가던
그저 그런 시간까지
지나고 나니
아련해진 그 순간들
그대와 함께한 짧은 세월
소소한 행복이었어라
산줄기는 이어지고
물줄기는 굽어 흐르나니
만물이 풍요롭고
바탕이 아름다운 일상이어라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예전에 미처 몰랐던 일
코로나19 팬데믹 인하여서
소소한 미가 사라진 것
[지나고 나니
아련해진 그 순간들
그대와 함께한 짧은 세월
소소한 행복이었어라]
"있을 때 잘해줘야지"라는
생각이 절로 나옵니다 근래
소천하신 분들 너무 이곳은
많이 계신 까닭에...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순간 순간의 삶 다시는 돌아 없는
이생의 귀한 나날들을 귀하게 세월
아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애숙 시인님!
사노라면 정작 소중한 건
안타깝게도 잃고서야 깨닫게 됩니다
함께 하는 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연휴의 긴 시간을 보내고 나니
가을이 더 외로워지는 듯 하지만 그 속에
긴 여름을 겪어서 그런지 그래도 하늘이
높고 푸르러 더아름다워지는 듯 싶습니다.
소소한 행복이라도 하루의 일상은 아름답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추석연휴 보내고 나니
어느새 가을날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조석간 쌀쌀해진 기온에도 하늘은 높아져만 갑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름다운 일상으로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리 복잡하고 속이려드는 사람이 많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기본이 안된 사람도 많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도 참 많지 싶습니다
땀방울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데도...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험악한 세상이지만 머지않아 풍요롭고 아름다운 일상 흘러가는 세상이길 기다려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보면 국가 돈은 먼저 본 놈이 챙기고
국가부채는 후손에게 넘기며
잘못된 정책으로 국가동력마저 꺼지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무엇이든 소중한 건 지나고 난 후에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당장은 소홀하게 되구요;;
가을이 많이 깊어가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열심히 산다고 해서 정답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듯
소중한 걸 아끼고 함께 하는 게 아름답듯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